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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환경=안재민 기자] 올해 예산에 ‘독도입도지원센터’ 건설사업 착공비가 30억원 반영됐다.
이에 따라 독도 관광객의 안전관리와 연구조사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독도입도지원센터 건설이 올해부터 본격 추진된다.
독도입도지원센터는 독도에 설치되는 최초의 관광객 편의시설로 독도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다양한 지원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주요시설은 사무실, 의무실, 숙소 및 편의시설 등으로 내년까지 총 90억원을 들여 독도 동도에 3층 규모로 건설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독도를 포함한 동해해양조사 R&D사업비가 신규로 20억원 반영됐다.
독도 국외홍보 사업비도 6억원이 증액돼 42억원에서 48억원으로 확대됐다.
이 밖에 독도 의용수비대기념관 착공 36억원, 사동항 전진기지 185억원, 독도관리선 운영 11억원, 독도박물관 운영비 5억원, 독도 해양생태계 및 해수수질 모니터링 12억원 등을 반영함으로써 독도에 대한 외교·과학·문화적 지원예산 총액은 652억원에서 733억원으로 81억원이 증액 편성됐다.
최윤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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