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에도 국민 안전 최전선…경찰병원·소방서 방문 격려

김명희 기자

등록 2025-01-31 09:43

고기동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이 설 연휴를 맞아 1월 25일 서울 경찰병원과 경기 성남 분당소방서를 방문해 현장 근무자를 격려하고, 화재 예방 및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고기동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이 25일 오후 경기 성남시 분당소방서를 방문하여 설 연휴기간 동안 화재예방 대책 상황 등을 점검한 뒤 소방대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먼저, 고 직무대행은 경찰병원을 찾아 24시간 환자를 돌보는 의료진과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입원 경찰관들의 병실을 방문해 빠른 회복을 기원했다. 그는 “국민과 경찰을 위해 밤낮없이 헌신하는 의료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입원 경찰관들도 건강한 모습으로 복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방문한 분당소방서는 성남시 분당구를 관할하는 소방서로, 지난 1월 3일 복합상가 화재 발생 당시 신속한 대응으로 대형 인명 피해를 막은 바 있다.

 

고 직무대행은 소방대원들에게 “최근 복합상가 화재 진압을 위해 헌신한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설 연휴 기간에도 철저한 예방과 대응 태세 유지로 국민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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