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원도심 도보 여행`이 인천에서 꼭 해야 하는 9가지 경험 `인천 9경` 중 한 곳에 선정됐다.
`강화 원도심 도보 여행` 인천서 꼭 해야하는 9가지 경험에 선정
인천관광공사에서는 지난 6월 24일부터 7월 23일까지 약 한 달간 1차 전문가 심사 및 2차 대국민 온라인 투표를 진행해 인천 9경을 선정했다.
`강화 원도심 도보 여행`은 고려시대부터 현대까지 이어지는 강화의 역사와 문화가 깃든 길을 직접 걸으며 강화의 숨결을 느끼고, 한복, 다도 등 다양한 체험도 할 수 있다.
특히, 문화관광해설사의 도보 해설을 들으며 각 장소에 얽힌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 인기가 좋다. 포털 사이트에 `용흥궁 해설사 대기소`를 검색해 사전 예약 후 체험할 수 있다.
한편, 지난 6월에는 강화 동막해변과 장화리 일몰조망지가 인천 노을·야경 명소 10선에 선정됐다.
천혜의 자원을 가진 넓은 갯벌이 펼쳐진 동막해변과 데크 앞바다에 자리한 대섬 너머로 붉은 해가 사라지는 장관을 볼 수 있는 장화리 일몰 조망지는 서해에서 가장 아름다운 낙조를 조망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원도심 도보여행은 현장감 있는 해설을 들을 수 있어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선선한 가을, 가족과 함께 강화를 방문해 원도심 도보 여행도 하고, 아름다운 해안도로를 따라 드라이브도 하며 멋진 낙조도 구경하면 좋을 거 같다"고 말했다.
김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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