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호 서울교통공사 사장 2호선 성수역 현장점검 나서

김명희 기자

등록 2024-07-15 13:11

백호 서울교통공사 사장이 지난 12일 2호선 성수역을 방문하여 현장 안전 점검에 나섰다.

 

백호 서울교통공사 사장이 지난 12일 2호선 성수역을 방문하여 현장 안전 점검에 나섰다.

백호 사장은 2호선 성수역이 최근 기업입주‧상권확대 등의 영향으로 이용객이 급증(2014년 대비 승하차 인원 207% 증가)하며 혼잡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우려됨에 따라 안전사항을 점검하고자 성수역을 방문했다.

 

백호 사장은 성수역 출입구의 혼잡 상황과 이에 대한 개선 방안을 검토하고, 출입구 추가 설치 등을 포함한 현장 실사를 진행했다.

 

백호 서울교통공사 사장은 “성수역에 퇴근 시간대 안전 인력을 추가 배치하고, 안전 펜스 설치로 승객 동선을 분리하는 등 질서유지 조치를 시행 중이다”며 “출입구 추가 신설 등 혼잡도 개선 방안을 마련하여 시민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이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명희

김명희

기자

일간환경
등록번호서울 가 12345
등록일자2025-01-01
오픈일자2025-01-01
발행일자2025-01-01
발행인김철수
편집인김철수
연락처02)1234-5678
FAX070)1234-1234
일간환경

일간환경 © 일간환경 All rights reserved.

일간환경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