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28개국 물 기관 평가한다!

최윤식 기자

등록 2014-08-11 15:48

K-water(사장 최계운)는 세계 28개국 물 관련 국제공인시험기관의 수질분석 능력을 평가하고, 시험을 통과한 기관에 인증서를 발급하는 ‘국제숙련도 시험’을 7월 21일부터 8월 15일까지 운영한다.

국제숙련도 시험은 타 기관의 분석능력과 역량을 비교·판정하는 것으로, 국내에서 물에 대해 국제숙련도를 평가하는 기관은 K-water가 유일하다.
K-water 인증서는 세계 69개국에서 공인된 효력을 가진다.

이번 시험에는 캐나다 농·산림부, 태국 식품안전처 등 114개 물 관련 기관이 참가했다.
특히 이번 시험 프로그램은 국내 최초로, 국제시험기구인 APLAC의 정규프로그램으로 채택됨과 동시에 1만 달러 지원을 받았다.
* APLAC(Asia-Pacific Laboratory Accreditation Cooperation) : 아시아태평양 시험기관 인정협력체

최계운 K-water 사장은 “이번 국제숙련도 시험으로, K-water는 수질분석능력과 평가 검증기관으로서의 기술력을 세계에 알리고 입증할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 태국 물 관리 사업을 비롯해 세계 물 시장 진출 확대에 힘쓰며, 새로운 분석능력 기법의 개발과 보급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며 자신감과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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