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적인 수거기반 조성하는 영농폐비닐 공동집하장 설치 운영

최윤식 기자

등록 2014-07-29 13:58

‘14년에 전국적으로 농어촌 마을 1,000개소 대상 공동집하장 확충 지원으로 전라북도는 4개 시군( 남원20,진안4,임실12,순창6),42개소를 설치 운영하고 있으며 1개소당 5백만원 예산이 소요된다. (국비30%,지방비70%)

‘15년에는 3개시군( 김제1,진안4,임실12),17개소를 신청 향후 18년까지 전시군에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전라북도와 시․군에서는 영농폐비닐 수거 촉진을 위해 10억원 예산을 투입, 확보된 예산은 폐비닐을 수거한 주민들에게 수거한 양에 따라 kg당 50원씩 주민들에게 직접 지급된다.

영농폐비닐은 재활용성이 뛰어난 우수한 순환 자원으로 한국환경공단(정읍시 하북동소재)폐비닐 처리공장에서 안전하게 재활용 처리하여 소중한 자원으로 활용되고 있다.


아울러, 영농폐비닐 등을 논․밭 등에 그대로 방치할 경우 환경경관 훼손은 물론 농경지 토양 및 수질오염 등 심각한 2차 환경오염이 발생하니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영농폐기물이 원활히 수거될 수 있도록 홍보도 병행해 나갈 방침이다.

□ 도내 년도별 영농 페비닐 수거실적( 단위 톤)
구 분 ‘08 ‘09 ‘10 ‘11 ‘12 ‘13
예산(백만원) 970 967 1,000 1,000 1,000 1,000
수거량(톤) 19,786 19,898 18,772 19,275 19,641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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