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여름방학, 충주에서 다양한 체험 해볼까?

최윤식 기자

등록 2014-07-28 15:25

▲ 여름방학에 가볼만한 곳 _햇살아래 체험농장   

충주시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하는 추천 가볼 만한 곳에 ‘야! 신나는 여름방학이다! 출발 모둠여행’이라는 테마로 탄금호 수상레포츠, 햇살아래체험농장, 하니마을이 문성자연휴양림 행복숲체험원, 충주호수축제, 대한민국 레저스포츠페스티벌과 연계해 선정됐다고 밝혔다.

▲ 여름방학에 가볼만한 곳 _탄금호 수상 레포츠 
탄금호 수상레포츠 체험은 내륙의 바다인 충주 탄금호에서 안전교육을 비롯한 수상스포츠에 대한 전반적인 이론교육 후 카약, 둥둥바이크, 드래곤보트, 딩기요트 등 시원한 강바람과 함께 수상레저체험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대한민국 레저스포츠 페스티벌은 카트체험, 서바이벌게임, ATV, 번지샷과 하늘에서는 열기구, 행글라이더, 물위에서는 knee board, 바나나보트, 플라이피쉬, 인보트 등 육해공 모든 레저 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다.

▲  여름방학에 가볼만한 곳 _ 햇살아래 체험농장
또한, 햇살아래체험농장은 한적한 시골에서 도시어린이들이 평소에 접하기 어려웠던 다육식물심기, 공예체험, 경운기타기, 동물 먹이주기, 농산물 수확체험을 할 수 있으며, 펜션과 오토캠핑장을 갖추고 있어 방학을 맞은 가족이 하룻밤 머물고 다양한 체험을 하며 소중한 가족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드넓은 충주호와 월악산이 병풍처럼 둘러쌓여 수려한 자연경관을 가진 하니마을에서는 꿀벌을 주제로 벌을 직접 만지고 관찰할 수 있는 생태체험, 밀랍초 만들기, 꿀수수부꾸미 만들기 등 독특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연계관광지로 선정된 문성자연휴양림 행복숲체험원은 숲속에서 모노레일을 타며 피톤치드를 만끽하는 힐링 산림욕을 즐기고 아기자기한 목공예 체험을 할 수 있어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즐거운 휴가를 즐길 수 있다.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하는 이달의 가볼 만한 곳은 여행기자, 작가 등의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매달 결정되며, 충주시는 올해 세차례 선정돼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관광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한편, 여행코스와 교통·숙박·식당 등 상세한 정보는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 () '추천! 가볼만한 곳' 코너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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