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산림훼손 더 이상은 아니 되오!

최윤식 기자

등록 2014-07-28 10:37


무주공산(無主空山, 주인이 없는 산). 산에서 마음대로 벌채나 훼손해도 된다는 잘못된 관행으로 이뤄지는 ‘불법 산림훼손 행위’를 막기 위해 산림청(청장 신원섭)이 적극 나서기로 했다.

최근 3년 간 ‘불법산림 훼손’ 발생 건수는 연평균 2,327건으로 피해가 심각한 상황이다. 규모로 따지면 연간 577ha이다. 매년 축구장 약 810개 면적의 숲이 불법으로 훼손되고 있는 셈이다. 농경지, 공장부지, 골프장 조성과 관련한 불법 훼손이 1,817건(2013년도 기준)으로 가장 많고, 무허가 벌채, 도벌, 임산물과 희귀수목 불법 채취가 그 뒤를 따르고 있다.

이에 따라 산림청은 산림 훼손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기 위해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을 전개하기로 하고 작은 누리집(인터넷 마이크로 사이트)을 개설했다.
* ‘임자 사랑해’ 캠페인 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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