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한국형 신도시 세계로 전파

최윤식 기자

등록 2014-07-01 13:49

▲ LH와 서울대 국제대학원 협력, 개도국 공무원 대상 도시개발 교육 실시

LH(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이재영, )는 서울대 국제대학원과 협력하여 한국의 도시개발 경험과 노하우를 개발도상국 주요 정책 담당자들에게 전수한다.

서울대 국제대학원은 개발도상국 16개국 19명의 공무원을 대상으로 개발협력정책 석사 학위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여기에 재학 중인 외국공무원은 자국의 도시 및 주택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으로 한국의 신도시 개발 사례 대해 높은 관심을 보여 왔다.

이를 반영하여 LH가 서울대 국제대학원 수업에 참여하여 한국의 도시개발 사례를 개도국 공무원에게 전파하기로 한 것이다.

LH는 개도국 공무원이 향후 본국 정부에서 중요정책 결정을 담당할 가능성이 높은 만큼 한국형 신도시 개발방식이 이들 국가의 정책에 반영되어 향후 신도시 수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인적 네크워크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LH 해외도시개발지원센터는 개발도상국 공무원 초청연수, 현지 컨설팅, 연수차 국내에 체류하고 있는 외국 공무원을 인턴십으로 채용하여 민간 기업에게 상담서비스를 제공해주는 해외건설 상담센터 운영 등 해외진출 기업 지원, 한국형 신도시 수출 확대를 꾀하고 있다.

해외도시개발 상담안내 등 보다 자세한 정보는 센터 홈페이지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 ☏031-738-3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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