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비정규직, 유령 취급 받을 것으로 우려된다”

김명희 기자

등록 2022-04-11 14:12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조합원들은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인근에서 `국가책임 교육복지 강화하라` 주제의 기자회견을 가졌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조합원들은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인근에서 `국가책임 교육복지 강화하라` 주제의 기자회견을 가졌다.기자회견에서 전국교육공무직본부는 “인수위가 국정과제 선정 논의를 진행 중이다. 이 과정에서 교육부 폐지 논란이 있는 등 전반적으로 교육정책은 매우 부실한 상황”이라고 지적하면서 “학교비정규직은 정책고려 대상에서 배제되는 등 국정과제 구상에 있어서도 유령 취급을 받을 것으로 우려된다”고 강조했다.

 

이에 참가 조합원들은 국가 책임 교육복지 강화, 교육공무직 차별 해소 등의 구호를 외치면서 이와 관련한 국정과제 요구사항을 대통령직인수위 측에 전달했다.

 

김명희

김명희

기자

일간환경
등록번호서울 가 12345
등록일자2025-01-01
오픈일자2025-01-01
발행일자2025-01-01
발행인김철수
편집인김철수
연락처02)1234-5678
FAX070)1234-1234
일간환경

일간환경 © 일간환경 All rights reserved.

일간환경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