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설계 경제성검토(VE)로 1,160억원 원가절감

최윤식 기자

등록 2014-05-27 10:31


LH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이재영, www.lh.or.kr)는 건설공사의 설계․시공단계에 있어서 최소의 생애주기비용으로 요구 성능을 충족시키고, 가치를 개선하는 VE(Value Engineering, 가치공학) 활동을 통하여 2014년 5월 현재 약 1,160억원의 사업비 절감 실적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 설계 VE의 시행 시기별 효과  

아울러 LH는 국내 발주기관 중 최대의 설계VE 수행기관으로써 그간 VE 시행결과에 대하여 자체 건설기술정보시스템을 통한 Data Base 구축, 우수사례 Annual Report 발간 등 환류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설계VE에 참여하는 위원 성과관리를 통한 포상방안을 도입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원가절감에 효과가 큰 설계VE 내실화에 힘쓰고 있다.

LH는 이러한 설계VE 내실화를 통해 2014년도 현재까지 1,160억원의 원가를 절감하였으며, 연말까지 약 3,700억원의 원가절감 목표 달성을 통하여 공사의 경영개선에 전력을 다하고, 설계업체의 의견청취를 통하여 절차개선 및 제출물 간소화 등 규제개혁 및 상생협력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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