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바이오의약품 GMP 질의·응답집’ 발간

최윤식 기자

등록 2013-11-28 11:06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바이오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GMP) 평가 및 운영에 대한 일관성·예측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바이오의약품 GMP 질의·응답집(해설서)’를 오는 11월 28일 발간한다고 밝혔다.

이번 해설서는 GMP 평가 대상 및 실태조사 기준과 제조 현장에서 각 분야(시설·환경관리·제조·품질관리)별 세부기준 적용에 관해 제조·수입업체 등이 자주하는 질의에 대한 답변과 자세한 해설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또한, 지난해부터 마련한 ‘의약품등 품목별 사전 GMP평가 운영지침’ 등 5개 지침(가이드라인)에 대한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질의와 관련되는 지침을 각각 안내하고, 응답을 지침과 연계하여 종합적으로 제공한다.

식약처는 향후에도 바이오의약품 제조(수입)업체의 제조·품질관리수준 향상을 위하여 GMP 관련 가이드라인(해설서)을 지속적으로 보완·발간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mfds.go.kr) → 법령·자료 → 지침·가이드라인·해설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소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 및 의약품의 안전에 관한 사무를 맡는 정부 부처이다. 충북 청원군 오송읍에 본부가 있다. 1998년 보건복지부 산하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 설립돼 2013년 박근혜 정부에 들어서면서 국무총리 산하의 독립 기관으로 승격했다. 정승 전 농림수산부 차관이 2013년부터 초대 처장을 맡고 있다.

언론연락처: 식품의약품안전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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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719-3660
(서울=뉴스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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