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로 찾아가는 환경교육 운영

최윤식 기자

등록 2014-04-24 11:11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미래세대의 주역인 학생들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알리고 기후변화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자 내달부터 찾아가는 환경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관내 6개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교육을 통해 구는 학생들에게 올바른 전기사용 및 에너지 절약 방법을 알려주고, 학교와 가정에서 스스로 실천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교육은 학생들이 관심과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2번의 방문교육과 견학 및 체험학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교육 수료 후에는 학생들에게 동대문구 청소년 그린리더로 활동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도 제공한다.

동대문구 관계자는“이번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대응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갖고 학교와 가정에서부터 에너지절약과 원전 하나 줄이기를 실천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다양한 환경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는 교육 참여 학생을 대상으로 환경보전 문예활동 및 에너지 절감 우수사례 발굴도 진행해 하반기에는 구청 2층 아트갤러리에서 작품전시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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