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 방음창호공사 시공사와 청렴 결의

최윤식 기자

등록 2014-04-22 15:25



한국공항공사(사장 김석기)는 22일 김포공항에서 공항인근 소음피해지역 방음시설 공사의 투명하고 완벽한 시공을 위해 시공사 대표 등과 공동으로 청렴결의대회를 개최하였다.

이 날 결의행사에는 방음시설 공사를 담당하는 한국공항공사 관련직원과 (주)미백창호 등 6개 시공사 대표, 현장대리인 등 24명이 참석하여 공사 시공 관련 청렴실천 서약과 함께 보다 완벽한 사업수행을 위한 제안과 건의, 상호 소통의 시간도 마련하였다.

이번 주택방음시설 공사는 480여억원 규모의 소음대책사업 중 가장 핵심이 되는 사업으로 강서구 화곡동, 부천시 고강본동, 김포시 사우동 등 공항인근 4,372세대에 항공기 소음방지시설을 설치하게 된다.

한국공항공사 정세영 서울지역본부장은 “주택방음공사 시 소음피해지역 주민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고 높은 품질의 시공을 통해 수혜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한편, 시공업체와 합심하여 청렴하고 건강하게 사업을 수행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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