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형 "이재명 당선 시 `나라의 기강` 무너질 것"

김상현 기자

등록 2021-10-06 16:33

최재형 국민의힘 대선 경선후보가 6일 서울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사퇴 촉구 성토회견`을 가졌다.

장기표 국민의힘 전 대선 경선후보가 이재명 후보의 사퇴를 촉구하고 있다.최 후보는 "이재명 후보가 대통령이 된다면 나라의 기강이 무너질 것"이라고 지적했다.

최재형 국민의힘 대선 경선후보와 장기표 국민의힘 전 대선 경선후보는 6일 서울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대장동 게이트 사건과 관련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경기도지사직과 대선 후보에서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 후보는 "이재명 후보가 대통령이 된다면 나라의 기강이 무너질 것"이라며 "이 후보는 2020년 허위사실 공표죄와 관련해 사후 뇌물 제공으로 무죄판결을 받은 것이 분명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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