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직속 `코로나 긴급구조 특별본부 설치` 공약 발표

김상현 기자

등록 2021-09-16 18:53

윤석열 후보 측 이종배 정책총괄본부장이 16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 극복 긴급구조 플랜`을 발표했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경선 후보 측 `국민캠프` 이종배 정책총괄본부장은 16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 극복 긴급구조 플랜`을 밝혔다.

 

윤석열 캠프가 발표한 긴급구조플랜의 내용은 ▲대통령 직속 코로나 긴급구조 범부처 특별본부 설치 ▲50조원 규모 초저금리 특례보증 대출 ▲신용불량자의 상각채권 원금 감면율 75%→90% 상향 ▲희망지원금 43조원 조성 ▲부가세·전기세·수도세 한시적 50% 경감·과학적 거리두기 도입 ▲연간 5조원 규모 팬데믹 극복 특별기금 조성 등이다.

 

이들은 윤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될 시 취임과 동시에 긴급구조 플랜을 집행할 방침이다. 윤 후보 측은 당선을 전제로 미리 계획을 구체화한 뒤, 당선 확정 시 인수위원회를 거쳐 임기 시작 전부터 세부지침을 확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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