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6호선 돌곶이역 인근 29층 규모 오피스텔 265세대 건립

이성규 기자

등록 2021-09-09 13:59

서울 성북구 장위동 6호선 돌곶이역 주변에 오피스텔 265세대가 들어설 전망이다.

 

성북구 석관지구중심 지구단위계획 결정 및 특별계획구역2 세부개발계획안 위치도 (자료=서울시)

서울시는 8일 열린 제15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성북구 석관지구중심 지구단위계획 결정 및 특별계획구역2 세부개발계획 결정을 `수정가결`했다고 9일 밝혔다.

대상지는 지하철 6호선 돌곶이역과 현재 철거 공사중인 장위재정비촉진지구 4구역과 연접한 근린상업지역이다.

세부개발계획안에는 지하5층, 지상 29층 규모의 근린생활시설 및 오피스텔 265세대와 화랑로 및 돌곶이로 확폭, 공공공지 설치 제공 등의 공공시설 부담 계획이 포함됐다.

대상지에 대한 공사는 2022년 중 착공돼 2024년 공사 완료될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세부개발계획 결정으로 노후건축물 밀집지역을 정비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돼 장위재정비촉진사업과 함께 석관지구중심에 걸맞는 지역환경 개선 및 지역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성규

이성규

기자

일간환경
등록번호서울 가 12345
등록일자2025-01-01
오픈일자2025-01-01
발행일자2025-01-01
발행인김철수
편집인김철수
연락처02)1234-5678
FAX070)1234-1234
일간환경

일간환경 © 일간환경 All rights reserved.

일간환경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