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교육부 폐지 `국가교육위` 초정권적 지위 확보 등 공약 발표

김상현 기자

등록 2021-08-26 14:09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26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정책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그는 이날 흠집 없는 정세균의 없는 개혁시리즈 3탄으로 `교육부 없는 교육개혁` 공약 7가지를 발표했다.

기자회견을 마친 뒤 취재진의 질문에 대답하는 정 전 총리.

더불어민주당의 대선주자인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26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흠집 없는 정세균의 없는 개혁 시리즈 3탄 `교육부 없는 교육개혁` 공약 7가지를 발표했다.

 

그는 이날 교육부 폐지와 국가교육위원회의 초정권적 지위 확보 등 변화되는 세상에 맞게 새로운 교육 체계를 다지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정 전 총리가 발표한 교육개혁 공약은 ▲국가교육위원회 초정권적 지위 확보 ▲교육부 폐지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및 특수학교의 시도교육청 전담 ▲4-4-4(초-중-고) 학제 허용 ▲국가돌봄청 신설 ▲학품아(학교를 품은 아파트) 확대 ▲고등교육 재정 GDP 1.1%까지 확대 등이다.

 

그의 공약에 따르면 취학연령이 만 6세에서 만 5세로 변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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