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현금 `없는` 경제 도입…화폐개혁 공약 발표

김상현 기자

등록 2021-08-17 17:06

정세균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흠집 없는 정세균의 `없는` 개혁시리즈 화폐개혁 추진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정세균 후보는 1회 현금사용액을 100만원으로 제한한 뒤 점진적으로 줄여 10만원 이상의 현금 사용을 금지하는 것을 공약으로 발표했다.

정 후보가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화폐개혁 추진 공약을 발표한 후 취재진의 질문에 응하고 있다.

정세균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는 17일 국회 소통관에서 화폐 없는 화폐개혁 공약을 발표했다.

 

정 후보의 공약은 1회 현금사용액을 100만원으로 제한한 뒤 점진적으로 줄여 10만원 이상의 현금 사용을 금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후 한국은행이 블록체인 기반의 디지털화폐를 발행해 모든 거래를 이뤄지도록 한다는 게 정 후보의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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